[북미박스오피스] 13명의 난쟁이들 모험 '호빗-스마우그의 폐허' 북미 정상

2019-11-04 0

북미 박스오피스 50주차(12월 13일~12월 15일)

'호빗'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'호빗-스마우그의 폐허(The Hobbit-The Desolation of Smaug)'가 전편 '호빗 - 뜻 밖에 여정'의 개봉 첫 주 수익 8,461만 7,303달러보다 조금 낮은 7,364만 5,197달러의 수익을 올려 개봉 첫 주에 북미 정상에 올랐다.

지난 주 1위였던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 '겨울왕국(Frozen)'은 2,256만 8,138달러(누적 1억 6,477만 2,211달러)의 수익으로 한 단계 하락했다.

코미디영화 '어 마디아 크리스마스(Tyler Perry's A Madea Christmas)'는 1,600만 7,634달러로 개봉 첫 주 3위를 기록했다.

'어 마디아 크리스마스(Tyler Perry's A Madea Christmas)'는 크리스마스에 친구 딸을 돕기 위해 시골 작은 마을로 간 '마디아' 일행이 겪는 소동을 그린다.

판타지 영화 '헝거게임-캣칭파이어(The Hunger Games-Catching Fire)'는 1,367만 1,666달러(누적 3억 5,750만 3,663달러)로 지난 주 2위에서 두 단계 하락했다.

개봉 6주째인 마블코믹스의 '토르-다크월드(Thor-The Dark World)'는 282만 55달러(누적 1억 9,824만 5,744달러)로 5위를 차지했다.